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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ring Boot & Thymeleaf 시리즈는 김영한 님의 "스프링 MVC 2편 - 백엔드 웹 개발 활용 기술" 강의를 정리한 글입니다. 글에 첨부된 사진은 해당 강의의 강의 자료에서 캡쳐한 것입니다. 제 Github에만 올려뒀다가, 정보 공유와 강의 홍보(?)를 위해 블로그에도 업로드합니다.
스프링 MVC 2편 - 백엔드 웹 개발 활용 기술 - 인프런 | 강의
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모든 웹 기술을 기초부터 이해하고, 완성할 수 있습니다. MVC 2편에서는 MVC 1편의 핵심 원리와 구조 위에 실무 웹 개발에 필요한 모든 활용 기술들을 학습할 수 있
www.inflearn.com
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한 글을 블로그에 다시 올리는 거라 가독성이 많이 떨어집니다. 조금더 편하게 보시려면 아래의 Github repository에서 보시면 됩니다.
GitHub - Kloong1/TIL: Today I Learned.
Today I Learned. Contribute to Kloong1/TIL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.
github.com
Web Server와 Web Application Server
Web Server
WAS(Web Application Server)
- 웹 서버의 기능(대표적으로 정적 리소스를 제공하는 기능)을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
- 거기에 더해 프로그램 코드를 실행해서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수행할 수 있다
- HTTP 요청에 대해 동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
- 동적 HTML 파일을 생성 가능하다
- HTTP API(또는 RESTful API)가 WAS를 통해 제공된다
- 서블릿, JSP, 스프링 MVC가 WAS에서 동작한다
Web Server와 WAS의 차이
- 웹 서버는 주로 정적 리소스(파일)을 제공한다.
- WAS는 웹 서버의 기능에 더해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수행할 수 있다.
그런데 ....
- 사실은 둘의 경계가 모호하다!
- 웹 서버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기능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
- WAS도 웹 서버의 기능을 제공한다
- Java의 경우,
- 서블릿 컨테이너 기능을 제공하면 WAS라고 한다
- 그런데 사실 서블릿 없이 자바코드를 실행하는 서버 프레임워크도 존재한다
따라서 WAS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실행하는데 더 특화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!
실무에서 웹 서버와 WAS를 사용하는 방식들
1. WAS와 DB만으로 구성
- WAS가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WAS에게 대부분의 일을 맡길 수 있다.
- WAS가 너무 많은 일을 담당해서 과부하 우려가 있다.
- WAS 장애 시 오류 화면 같은 정적 페이지도 노출 시킬 수 없게 된다.
- 정적 리소스를 제공하다가 상대적으로 비싼 애플리케이션 로직 실행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.
- 실제 비즈니스에 핵심이 되는 비즈니스 로직 실행은 돈과 직결되어 있다.
- 그런데 이미지, 글 같은 단순한 정적 리소스를 제공하는 일 때문에 비즈니스 로직 실행에 지연이 생긴다거나 하면? 절대로 안된다!
- 그리고 비즈니스 로직 수행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자원(DB 접근, 복잡한 알고리즘 수행 등)을 필요로 한다.
- 정적 리소스 제공은 그냥 파일 하나 보내주면 끝난다.
2.Web server, WAS, DB로 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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